"이 형한테 물려받은 축구화를 신고 뛰었죠..." 이강인 초딩 때 축구화를 물려준 '뜻밖의 인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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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한테 물려받은 축구화를 신고 뛰었죠..." 이강인 초딩 때 축구화를 물려준 '뜻밖의 인물'(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3.07
  • 조회수 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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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배네~?
 

대한민국의 원더보이 이강인.

그는 초등학교 시절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볼을 찼다.

그런데 당시 이강인은 이 선배의 축구화를 물려받아서 신고 뛰었다고 한다.

바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

정우영은 이강인보다 2살 많고 인천 유스 직속 선배다.

물론 이강인이 중간에 발렌시아로 떠났지만

이 두선수는 이후 연령별 대표에서 꾸준히 합을 맞추고 있다.

이강인과 정우영!

나란히 성인 국대에서 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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