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챔스 우승팀의 '충격적인' 16강 탈락 후 주축 수비수인 반 다이크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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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스 우승팀의 '충격적인' 16강 탈락 후 주축 수비수인 반 다이크가 보인 반응
  • 축등학생
  • 발행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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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의 의연한 태도가 더욱 패배를 쓰라리게 한다.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리버풀은 총합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16강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한 반 다이크는 패배 이후 이런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우리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도 이 대회에서 떨어지기 싫었고, 우리는 기회가 많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우리는 탈락하였다. 이게 현실이다. 다시 나아가야한다."

"우리가 이번 시즌에 보여준 활약은 쉽게 거저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리그 1위라는 것이 긍정적이게 한다. 리그에 집중하겠다."

반 다이크는 탈락 이후 좌절보단 의연한 태도를 보이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리그에 집중을 하겠다는 '근본'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북런던형제 손흥민과 박주영이 함께 대표팀 뛰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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