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첼시에서 8년차 고참이 된 '첼전드(진)' 윌리안을 여름이적시장에서 '단돈 0원'으로 노리는 빅클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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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첼시에서 8년차 고참이 된 '첼전드(진)' 윌리안을 여름이적시장에서 '단돈 0원'으로 노리는 빅클럽들.
  • 축등학생
  • 발행 2020.03.13
  •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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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샤흐타르에서 첼시로 이적한지 어느덧 8년차의 고참이 된 윌리안.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 소속의 윌리안을 더이상 볼 수 없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있다. 

첼시는 줄곧 30대를 넘은 선수들에게 1년씩의 연장 계약을 해왔지만, 윌리안에게는 2년의 연장계약을 제시하였다.

첼시의 2년 제안에도 불구하고, 윌리안은 3년 계약을 원했고 이로 인해 재계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끝나면 자유 계약선수로 풀리게 되는 윌리안을 주시하고 있는 클럽들이 상당히 많다고 알려지고 있다.

아스날과 토트넘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역시 윌리안을 주시하고 있다. 

알려진바로는 윌리안은 마지막 선수생활을 런던에서 계속 머물며 안정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첼시와의 협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푸른 유니폼을 입고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북런던형제 손흥민과 박주영이 함께 대표팀 뛰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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