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에선 벤치 전락..." 2미터 거구 '김요한'을 한 손으로 넘겨버리는 씨름계의 전설 '만 다이크' 이만기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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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에선 벤치 전락..." 2미터 거구 '김요한'을 한 손으로 넘겨버리는 씨름계의 전설 '만 다이크' 이만기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3.18
  • 조회수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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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눈빛부터 포스 장난 없다.

최근 축구팬들 사이 큰 인기를 모으는 예능 '뭉쳐야 찬다.'

과거 스포츠 전설들이 허당미 뿜뿜 내뿜어낸다.

현역 시절 뿜어내던 포스는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

그럼에도 가끔씩 본인 종목 할 기회가 나면 바로 포스 줄줄 난다.

 

 

최근 벤치 멤버로 전락한 '만다이크' 이만기 역시 씨름계의 전설이다.

뭐, 사실 요즘 애들은 현역 시절 모습을 본 적은 없을 거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무려 2m가 넘는 거구 김요한을 한 번에 넘기는 모습이다.

 

ⓒ KBS1 방송화면 캡쳐

 

현역 시절 눈빛부터 포스 장난 없다.

이런 분들이 조기축구하는 모습에 간혹 까먹는 그들의 현역 시절.

새삼 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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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NSR"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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