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을 해야할 사람은 나인데 말이다.
근검절약 :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재물을 아낌
EPL에 새로운 '근검절약'형 축구스타가 탄생하였다.
근검절약형 첫 번째 선수는 연봉 80억대인데 부서진 중고차에 테이프를 붙여서 타고 다녔던 캉테.
두 번째 근검절약형 선수는 한화 약 2300만원대의 소형차를 몰고,
라리가에서 뛰던 시절 대학교 기숙사에서 지냈던 로드리.
두 번째까지는 익히 소문이 나서 널리 알려졌는데, 이번에 신상으로 세 번째 근검절약형 선수가 등장했다.
세 번째 선수는 바로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
에릭 다이어는 2월에 있던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모로코 여행을 하였는데,
모로코까지 가는 항공기편을 유럽 저가항공을 타고 다녀왔었다고 한다.
저 큰 키와 덩치를 가지고 답답하진 않았을까....
일반 고객들과 함께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에릭 다이어의 모습이다.
연봉으로만 약 44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 다이어...
이정도면 근검절약 쌉인정?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라커룸 대신에 관중석으로 돌진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