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기자가 선정한 EPL 감독들의 '전술 싸움'이 아닌 '남자의 주먹 싸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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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기자가 선정한 EPL 감독들의 '전술 싸움'이 아닌 '남자의 주먹 싸움' 순위
  • 축등학생
  • 발행 2020.03.20
  •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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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의 모든 축구경기가 일시정지 되어있는 현 시점에 영국의 한 매체의 기자가

이색적인 주제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화제이다.

EPL 감독들의 전술적인 싸움이 아니라 남자 답게 주먹으로 싸우게 된다면 일어날 순위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브로들의 생각과 비교하며 보면 좋을 것 같다.

1위. 니겔 피어슨(왓포드)

2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울버햄튼)

3위. 션 디쉬(번리)

4위. 랄프 하센휘틀(사우샘프턴)

5위. 다니엘 파크(노리치 시티)

6위. 크리스 와일더(셰필드 유나이티드)

7위. 딘 스미스(애스턴 빌라)

8위. 에디 하우(AFC 본머스)

9위. 브랜든 로저스(레스터 시티)

10위.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1위. 스티브 브루스(뉴캐슬 유나이티드)

12위. 위르겐 클롭(리버풀)

13위.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14위. 그레이엄 포터(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15위. 조제 모리뉴(토트넘 홋스퍼)

16위. 프랭크 램파드(첼시)

17위.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18위.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19위. 로이 호지슨(크리스탈 팰리스)

20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단 1위를 보면 무조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감독이다. 인상이 마치 행보관님을 떠오르게 만든다.

5위까지는 정말 파이터 출신 감독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살벌하다. 

그런데 의외로 20위 꼴지 자리를 솔샤르 감독으로 선정했다. 물론 인상이 동네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인상이긴 하다.

하지만 감독들 중에서는 나이도 어린편에 속하고.. 19위에 선정된 호지슨 감독은 47년생의 나이인데... 브로들의 생각은 어떤지 말해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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