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쩜 하자드
2008년부터 2013년 3월까지 대한민국 국민 게임이였던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2는 OST 역시 호평을 받고있지만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선수들의 이름 한글화가 발로한 수준이였던 것.
아자르를 E.하자드로 바꾸어버렸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R.로베르토로 한글화하였다.
노이어 골키퍼는 M.노이에르 라고 불리던 그 시절이 있었다.
이 외에도 안드레 쉬얼레 - A.슐레
제레미 툴라랑-J.토우란란 바카리 사냐- B.사그나 등 지금보면 웃긴 이름들이 상당히 많았다.
고백하자면 피파온라인2의 영향때문에 나는 아자르를 하자드라고 많이 불렀었다.
박지성은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남고싶었을까(feat.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