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가 이끌던 2016년.
카타르와 월드컵 예선 경기가 끝나고 망언이 나왔다.
"한국에는 소리아같은 선수가 없다!"
물론 그 경기에서 소리아는 종횡무진 활약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친 것은 사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EPL 공격수 손흥민이 있었는데도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아쉬웠다.
그런데 최근 소리아의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83년생의 노장으로 현재 알 라이얀에서 뛰고있다.
8경기 1골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소리아도 어느새 축구선수로 황혼기에 접어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