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소리아 같은 선수가 없어서 힘들다..." 슈틸리케 '망언'의 주인공인 카타르 '소리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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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소리아 같은 선수가 없어서 힘들다..." 슈틸리케 '망언'의 주인공인 카타르 '소리아'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4.04
  • 조회수 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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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이끌던 2016년.

카타르와 월드컵 예선 경기가 끝나고 망언이 나왔다.

"한국에는 소리아같은 선수가 없다!"

물론 그 경기에서 소리아는 종횡무진 활약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친 것은 사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EPL 공격수 손흥민이 있었는데도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아쉬웠다.

그런데 최근 소리아의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83년생의 노장으로 현재 알 라이얀에서 뛰고있다.

8경기 1골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소리아도 어느새 축구선수로 황혼기에 접어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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