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이영표의 '수비'를 배우고 싶어 뒷꽁무니 쫓아다닌 '도르트문트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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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이영표의 '수비'를 배우고 싶어 뒷꽁무니 쫓아다닌 '도르트문트 레전드'
  • 오코차
  • 발행 2020.04.04
  • 조회수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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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영표는 정말 수비를 영리하게 잘하는 선수였다.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별명도 꾀돌이인가.

비단 우리나라 뿐 만 아니다.

독일의 한 선수도 이영표의 수비력에 반했다.

그 선수는 바로 도르트문트의 마르셀 슈멜처.

당시 신인이던 이영표는 슈멜처를 이렇게 기억한다.

독일 국가대표와 도르트문트 캡틴까지 역임했던 슈멜처도 올챙이적 시절이 있다.

이영표한테 찰싹 달라붙어 노력한 슈멜처.

확실히 잘하는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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