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로가 맨유에 입단하면서 받은 등번호는 25번이다.
25번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맨유에서 달고 뛰었던 등번호다.
주장으로 제 역할을 다했던 발렌시아가 새로운 주인에게 편지를 전했다.
I always saw the number 25 as an opportunity to work beyond my dreams. It has been my inspiration and became my amulet. I wish you all the success now with this shirt brother! pic.twitter.com/B8f7iE32QN— Antonio Valencia (@anto_v25) February 5, 2020
"나는 언제나 꿈을 넘어 뛸 수 있는 기회로 등번호 25번을 바라보았다"
"25번은 나에게 영감이었고 부적이랑 마찬가지였다"
"앞으로 그 유니폼과 함께 모든 성공을 너에게 빈다 브라더"
참말로 멋있는 메시지다.
발렌시아의 바람대로 맨유에서 괜찮은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이갈로.
그는 현재 완전 이적을 원할만큼 맨유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 맨유의 레전드가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