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로 오기전 바이에른 뮌헨을 맡고 있었다.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가져왔다.
루메니게 이사장에 의하면 펩이 노이어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려했다는 사실.
"노이어가 골키퍼 포지션의 새로운 혁신을 열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펩은 노이어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려 했었다"
"펩도 이 생각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기 어렵다는걸 알고있었다"
"또한 오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노이어는 미드필더로 출전해도 잘했을 것"
만약 노이어가 미드필더로 나왔으면 진짜 미쳐 날뛰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