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에서 기성용 파트너로 월드컵 주전까지 했지만..." 베르더 브레멘 유스 출신 '잊혀진'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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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서 기성용 파트너로 월드컵 주전까지 했지만..." 베르더 브레멘 유스 출신 '잊혀진' 미드필더
  • 오코차
  • 발행 2020.04.05
  • 조회수 1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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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국가대표에서 중용받던 선수가 있다.

기성용의 파트너로 기용되었던 한국영.

터프한 수비력과 준수한 패스줄기로 중용되었는데

그는 고등학교 시절 베르더 브레멘 유스로 건너갔다가 

귀국하고 강릉문성고등학교와 숭실대를 거쳐 프로에 입단한다.

j리그와 중동을 거쳐 k리그로 복귀했다.

현재는 강원fc에서 병수볼의 핵심멤버로 자리잡고 있다.

슈틸리케 시절까지도 국대에서 자주보였지만 이후 조용히 잊혀진 한국영.

k리그에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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