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대표 유니폼이 새로 나올 때마다 항상 비판여론이 많았던 것은 팩트다.
2004년 당구공 유니폼.
토탈90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인데
당구공안에 번호가 들어가있는 것 같다고 놀림을 받았던 유니폼.
2008년 내복 유니폼.
기존과는 다르게 타이트한 유니폼이 시작되었던 때.
별 디자인 없이 딱 달라붙어 놀림을 받았던 유니폼이다.
2012년, 2016년 없을 무 유니폼.
뭐가 없어서 욕먹었던 유니폼.
하지만 유일하게 나오자마자 호평을 받았던 유니폼이 있다.
바로 2010년 유니폼!
호랑이 무늬가 깔끔하게 배열되어있어서
역대 가장 예쁜 유니폼으로 평가받는다.
브로들이 봤을 땐 어때?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