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한테 맡긴게 신의 한수..." 22년전 '첫 엠블럼 제작' 당시 '공모전 1등 작품' 퀄리티 수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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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한테 맡긴게 신의 한수..." 22년전 '첫 엠블럼 제작' 당시 '공모전 1등 작품' 퀄리티 수준(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4.05
  • 조회수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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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0년 초는 국가대표 엠블럼이 19년만에 바뀌며 화제가 되었다.

살찐 고양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축구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했다.

확실히 전 엠블럼이 이뻤던게 영향이 컸던 것 같다.

그렇다면 전 엠블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2001년 나이키에 의뢰하여 만든 엠블럼이다.

사실 1998년 태극마크 대신 엠블럼을 가슴에 달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 적이 있다.

그리고 1등이 발표가 되었는데...

???????

위에 사진이 당선된 엠블럼.

웨일즈가 떠오르는 작품이다.

다행히 이 공모전 이후 축구협회는 나이키에 의뢰하여

이 엠블럼이 탄생한 것!

후...지난일이지만 아찔했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광주의자랑송하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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