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찹찹~해서 취저였던..." 나이키에서 역대급 '신선함'을 보였던 추억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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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찹찹~해서 취저였던..." 나이키에서 역대급 '신선함'을 보였던 추억의 명작
  • 오코차
  • 발행 2020.04.05
  • 조회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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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억의 명작을 가져왔다.

각자 개개인마다 기억 남는 축구화가 다르겠지만 오늘 이 축구화는 많은 브로들이 공감할거라 믿는다.

때는 바야흐로 나의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전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디자인과 축구화지만 너무 신선했던 쫄깃함.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바로 2008년 출시한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4.

3까지 보였던 디자인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스우시 디자인과 

끈을 덮는 덮개에 홀렸다.

호날두를 비롯하여 빠른 선수들이 즐겨 신던 베이퍼 4.

박에 착 감기는 착용감은 신어본 브로들은 알겠지만 역대급이었다.

 

당시 베이퍼는 최상급이었고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보급형인 탈라리아가 인기가 많았다.

저거 다시 한번 신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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