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토트넘의 기록을 살펴봤을 때
손흥민이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제친 부분이 있다.
바로 골 전환율이다.
리그에서 최소 20회 이상 완벽한 득점 찬스를 만든 선수.
페널티킥은 제외한 기록이다.
손흥민은 51%로 유일하게 절반을 넘는 골 전환율을 기록했다.
2위는 해리 케인으로 48%를 기록!
이후 델리알리와 에릭센, 샤들리, 가레스 베일 순서였다.
단일 시즌으로는 63%까지 골 전환율을 올리며
토트넘 10년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골잡이로 인증된 손흥민!
다음 시즌에도 폭격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