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는 2007년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당시 메시는 이제 막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려는 선수였고
앙리는 아스날의 왕으로 군림하여 월드 레전드의 위치였다.
메시는 그 때를 회상했다.
"그와 처음 같은 팀이 되고 만난 날 나는 앙리의 눈을 감히 쳐다도 못봤다"
"앙리의 커리어를 익히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존경받는 위치의 선수였고 그의 기술에 나는 매료되었다"
메시도 감히 쳐다도 못볼 킹짬이었던 앙리.
그를 섭외하여 물공헤딩을 시킨 무한도전도 갑자기 존경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