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어리그의 역대급 골로 선정된 손흥민의 번리전 단독 드리블 골. 하지만 손흥민의 번리전 골보다 더 역대급일 수도 있었던 골이 있다. 바로 첼시의 커트 주마의 단독 드리블. via GIPHY 센터백인 본인이 직접 대지를 가르며 상대편 골대까지 전진. 헛다리까지 보이며 마지막 슛을 날리지만 슛이 너무 터무니가 없었다. 램파드 감독도 웃게 만든 이 장면. 성큼성큼 뛰어나가는게 인상적이네...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락싸 오코차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