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축구 유니폼을 맞추게 된다면, 은근히 눈치싸움을 하게 되고 경쟁을 하게 되는 유니폼 백넘버.

대게 8번, 9번, 10번, 11번이 인기가 있는 번호이고 오늘의 주인공인 7번 또한 수많은 경쟁을

치뤄야 얻어낼 수 있는 번호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등번호의 의미가 모호해졌지만, 전부터 7번은 보통 기술력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 선수들의 번호로 쓰였고, 

팀의 에이스를 맡고있는 선수의 등번호가 되었다.

과거 대표하던 7번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레알 마드리드의 부트라게뇨, 라울 등의 빠르거나 기술력이 좋은 선수들이 배정받았다. 

최근에는 호날두, 그리즈만, 음바페 등의 팀의 득점과 에이스를 맡고 있는 선수들이 배정을 받았지만 

은골로 캉테처럼 득점에 가담하기 보단 수비쪽에 더 치우쳐있는 선수가 배정을 받기도 하였다.

항상 인기있고 볼때마다 설레게하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은 선수 중 브로들의 최애 NO.7 선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