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메시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의 그 자체로 남아있는 리오넬 메시는 어느 덧 팀의 베테랑이 되어있다.
메시는 오랜 기간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만큼 많은 최고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았다.
그 중 메시를 중심으로 한 공격 라인은 항상 최고를 추구해왔고 최고를 자랑했다.
많은 공격라인 중에 최고의 공격라인은 어디일까?
1. 사무엘 에투 - 리오넬 메시 -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의 초창기 시절 메시의 옆을 메꿔준 든든한 형들과의 공격라인이다.
2. 다비드 비야 - 리오넬 메시 - 페드로
팀의 에이스로 제대로 자리를 잡은 이후 스페인 최고의 테크니션과 골게터와 구성한 라인이다.
3. 루이스 수아레즈 -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축구 역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메시와 남미 최고의 선수 2명과 함께 이뤄낸 MSN 라인이다.
어떤 공격 라인이 가장 막강했다고 뽑기에도 매우 힘든 주제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바르셀로나 내에서도, 세계 모든 클럽을 통틀어서도 최강을 뽑히는 공격라인에 메시가 계속 존재했다는 것이다.
브로들이 생각하는 가장 막강한 공격라인은 위에 3개중에 어떤 라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