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에선 완전히 달라진 모습!" 맨유시절 루카쿠가 보여줬었던 미친(?) 볼터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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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선 완전히 달라진 모습!" 맨유시절 루카쿠가 보여줬었던 미친(?) 볼터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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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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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닝에서 인테르 하자너

맨유 시절 96경기 42골 13도움을 기록한 루카쿠.

스탯으로만 보면, 맨유에서 루카쿠는 꽤 수준급의 활약을 펼쳤었는데..

경기 중 보여줬던 몇몇 터치가 맨유팬들에게 한숨을 유발했었다.

 

이런 터치들이 종종 보였기에, 꽤 쩌는 스탯에도 불구하고 루카쿠의 축구력은 낮아보였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고(터치를 못해서 이적한건 아니다),

완전히 달라진 '터치'를 보여준다. 

대체로 맨유 시절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정도.

무리뉴 감독이 그렇게 바랬던 최전방에서 등지며 공을 소유,

연결해주는 타겟터의 역할을 콘테 밑에서야 이뤄내고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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