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승격 및 강등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파격'적인 방식을 택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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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승격 및 강등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파격'적인 방식을 택한 리그
  • 발행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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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리그는 5년간 승격 및 강등이 없다고 밝혔다.
3월 15일 리그가 중단된 이 후로 2부리그 프로 축구팀들이 파산 위기에 놓여져있어 어렵게 내린 결정이었다.
멕시코의 1부리그 팀들이 2부 리그 팀들의 재정을 5년간 지원해주는 대신 승격 및 강등 제도를 폐지한다는 것이다.
1951-1952 시즌 이 후로 처음 승격,강등 없이 진행될 것이고 2부리그는 리그 우승팀 없이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축구리그가 택한 방식은 바이러스에 대비한 또 다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최고의 방법은 아닐 수 있지만 재정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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