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에서 화제" 레들리 킹은 EPL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15위에 랭크할만한 선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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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서 화제" 레들리 킹은 EPL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15위에 랭크할만한 선수였을까
  • 발행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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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들리 킹 경기 제대로 본 사람?
레들리 킹, 현재 토트넘의 엠버서더이자 토트넘 유소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은퇴한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출장경기는 264경기로 현저하게 적은 경기에 나왔는데 이는 매년 절반 이상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킹은 해외 언론 '스쿼카'에서 EPL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15위에 선정되었는데 이 사실이 에펨코리아에서 꽤나 논쟁이 되었다.
킹은 임팩트가 엄청난 선수였다. 
2010년 8월 부터 2011년 12월까지 참여한 경기 16전 14승 1무 1패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경기는 37전 14승 13무 10패로 기록상으로도 토트넘 수비의 핵심으로 뛰었던 선수이다.
수준급 피지컬과 빠른 속력으로 앙리,로벤 등 치달로 유명한 선수도 레들리킹 앞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한다.
에펨코리아 게시글에서는 '레들리 킹이 좋은 선수이지만 보다 좋은 선수가 많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레들리 킹을 넘지 못한 선수는 베르통언, 윌리엄 갈라스, 케이힐 등으로 아쉬운 선수가 많다.
단순히 어느 언론에서 만든 순위표이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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