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 더 기대되는 두 선수의 매치업이다.
처음 아저씨들의 조기 축구로 시작했던 뭉쳐야 찬다.
다들 처음보는 허당스런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하지만 안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 수혈 이후 더이상 만만한 전력이 아니다.
특히 용병 윤성빈을 수혈하며 생태계까지 교란시켰다.
다음주엔 또 다른 신입 용병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런데 그 용병의 정체가 미쳤다.
주인공은 UFC 선수 정찬성.
코리안 좀비와 스턴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건 미쳤다....
축구보다 더 기대되는 두 선수의 매치업이다.
벌써부터 일주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