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박주호, 등 유럽 작은 리그부터 시작하여 스타가 된 선수들이 있다.
최근에는 유럽 변방리그로 진출하는 어린선수들이 많은데
체코 1부리그로 진출한 유망주 미드필더가 있다.
바로 박한빈.
지난 2월 [슬로반 리베레츠]라는 팀으로 이적했다.
박한빈은 신갈고등학교 시절부터 촉망받던 중앙 미드필더다.
u20 대표팀에서도 중용받았다.
대구fc에서 많은 출전은 못했지만 피지컬을 이용한 영리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박한빈이 체코에서 맹활약하여 빅리그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