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황희찬과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리버풀로 떠난 미나미노.
그는 축구말고 잘하는게 있다.
심지어 기네스북 신기록에도 올라갔다.
바로 1분간 182명과 하이파이브하기 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게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평생 100명 넘게 하이파이브할 일도 없는데 미나미노는 1분안에 해버렸다.
그야말로 엄청난 기록이긴 하다.
하이파이브말고 리버풀에서도 놀라운 기록을 세워
아시아인으로써 활약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