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정좌의 경악스러운 교육방식..." 손흥민이 어린 시절 형이랑 싸울때마다 받은 고강도 '훈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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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정좌의 경악스러운 교육방식..." 손흥민이 어린 시절 형이랑 싸울때마다 받은 고강도 '훈육'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5.04
  •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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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손흥민.

손흥민이 이처럼 될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아버지 손웅정 씨의 뒷바라지가 컸다.

손흥민은 어린시절 형과 다퉜을때도 벌칙으로 이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형은 어린 시절 아버지 손웅정 씨에게 함께 훈련을 받았다.

항상 붙어있으니 둘은 어린 마음에 다투기도 정말 많이 다투었을 터.

 

싸우다가 아버지에게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걸리기라도 하는 날엔...

손웅정 씨는 노발대발하며 이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바로 '볼 리프팅 4시간'

 

손웅정 씨의 명령대로 네 시간 동안 볼 리프팅을 하다 보면

공이 3개로 보이고 바닥이 울렁거린다고 그때의 느낌을 밝혔다.

벌칙마저 기본기 훈련으로 시키는 웅정좌.

이걸 버텨낸 손흥민을 생각하면 월드클래스가 되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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