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TV 예능 '뭉쳐야 찬다'
각 스포츠 분야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들을 펼쳤지만 축구 실력만큼은 어설펐던 형님들이 요즘은 나날히 발전한 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 축구 커뮤니티에서 뭉쳐야 찬다 보면서 느끼는 현실 축구에 대입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보다 보니 너무 공감되는 글이라, 여러분들께도 소개하고자 가져왔다.
1. 박태환, 윤성빈(용병) 보니 왜 구단들이 혼자서 전황을 뒤집어버릴 수 있는 슈퍼스타에 떼돈을 쏟아붇는지 알겠더라.
2. 김요한 보니 키만 크다고 골대 앞에 세워놓으면 다 되는게 아니더라.
3. 모태범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결국 피지컬이 깡패다.
4. 기량이고 센스고 다 떠나서 제일 중요한 건 체력, 그 다음에 중요한 건 부상 방지다.
5. 운동 신경만큼이나 지능도 중요하다. 몸이 아무리 좋아도 머리가 안좋으면 별로다.
어떠한가.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 않는가.
출처 - 락싸 mikiba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