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디 순한 첼시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캉테.
이런 그를 화나게한 사람이 있다.
바로 캉테의 에이전트.
[르퀴프]에 의하면 캉테가 '사기'와 '계약 위반' 혐의로 레스터 시티때 부터 자신을 관리해주던 에이전트를 고소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캉테는 자신의 초상권으로 사기를 치고 계약 위반을 한 에이전트 키하라씨를 고소해 파리 검찰청으로 넘겼다.
키하라씨는 평소 캉테가 그 누구보다 믿고 가족처럼 생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 에이전트는 캉테를 PSG로 이적시켜 거액의 수수료를 낼름하려다 걸린 행적이 있다.
역시 사람은 절대 고쳐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