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영권은 팬들의 뭇매를 맞는다.
인터뷰에서 관중들의 소음을 탓하며 의사소통이 안되었다고 말한 것.
감스트와 합방에서 그 때를 떠올리며 회상을 했다.
"내 의도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팬분들이 들었을때 충분히 그렇게 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잘못을 인정한다"
"방에서 인터뷰영상 수백번을 봤다. 팬 입장으로 빙의를 하기도 했는데 진짜 나 자신을 때리고 싶었다"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 하루 전까지 욕먹고있었다"
"지금도 너무나 죄송스럽고 항상 그때를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
지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튀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