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먼저 그 주인공을 밝히기 전에 그에 대해 인터뷰 한 것 들을 살펴보자.
박지성- "같이 뛰어본 선수 중에 가장 터프했다. 워낙 피지컬이 좋고 터프해서 훈련때 차일까봐 무서웠다"
반 페르시- "다른 선수들이 발초자 갖다대기 무서워 할때 머리 들이미는 선수"
퍼디난드- "그가 맨유에 처음 왔을때 맨유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의심했었다. 하지만 그는 성장했고 지금 최고가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이다.
비디치는 실력도 좋았고 투지 넘치고 필드 위에서 항상 용감했다.
해버지가 무서워했다는것도 오버는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