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맨유에서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여 주장을 달게 된다.
하지만 팀은 어마어마하게 나락으로 빠진다.
선수들 중 가장 심기를 거슬리게 한 선수가 있을 것이다.
바로 아델 타랍.
탐욕왕으로 불리던 타랍은 패스하는 법을 못배운 것 마냥 이기적인 플레이만 했다.
그는 ac밀란에서 패스하는 법을 배워 부활하는 듯 싶었으나
다시 망가졌고 현재는 벤피카에서 무득점에 그치는 활약을 펼친다.
엄청난 재능를 가지고 있던 아델 타랍.
이타적으로만 했어도 대성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