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그랬다면 실축으론 거르자.
우리 야축 구독자라면 거의 대부분 축구를 좋아할 거다.
실축 즐겨하는 브로들도 많으리라 믿는다.
나 역시 실축 없인 못 사는 사람인데.
옛날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꼭 축구 못하는 애들 특징을 발견했다.
일단 이 특징은 잘하는 애들에겐 거의 안 나온다.
이거 하면 95%는 축구 못한다고 보면 된다.
자기가 사는 동 + 월클 선수 이름
이렇게 붙여서 말하면 일단 축구 실력 거르고 시작하자.
뭐 예를 들어 방이동 제라드, 중계동 즐라탄, 신도림동 토레스 등등.
지금 이거 보면서 찔리는 브로들도 있을 거다.
본인이 아니라 주변에서 그랬다면 실축으론 거르자.
참고로 방이동 제라드는 내 별명이었다.
그래서 하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