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신경이 남다른 여자 연예인들은 많다.

하지만 민경 장군의 앞에선 모두가 고개를 조아린다.

 

 

남다른 피지컬과 밸런스, 유연성을 자랑하는 민경 장군.

그녀가 체육 대신 제육을 선택하지만 않았어도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는 바뀌었다.

 

 

당연히 일반인 수준에선 차원이 다른 민경 장군의 운동 신경.

그런 민경 장군이 최근 축구 도전에 나섰다.

 

 

스승은 무려 국가대표 레전드 이천수.

무려 조기축구 시합에 투입되는 걸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분명 축구를 처음 접한다는 점에서 쉽지만은 않을 터.

운동 신경이 좋아도 쉽게 늘기 힘든 축구 감각. 

뭉쳐야 찬다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민경 장군은 달랐다.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슈팅 감각을 자랑했다.

 

 

축구를 처음 접하는 여성이라곤 믿기 어려웠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처음 축구를 접하면 슈팅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민경 장군은 달랐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 제작진의 슈팅 자세를 확인해보자.

 

 

일반인, 그것도 처음 축구를 접하는 여성이 이정도 슈팅을 자랑하는 건 쉽지 않다.

그렇게 1주 차 운동을 마친 민경 장군.

최근 2주 차 운동에 나섰다.

이천수에게 슈팅 훈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전수받았다.

 

 

바로 몸싸움 하는 법.

이천수는 수비수 밀친 뒤 슈팅까지 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분명 입문자에게 쉽지 않은 연결 동작.

하지만 민경 장군의 피지컬을 간과한 예측이었다.

 

 

국대 레전드 이천수가 발라당 넘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아킨펜와가 떠오르는 피지컬에 슈팅까지.

웬만한 조기축구에선 그녀와 스치는 순간 사고다.

 

 

조기축구 생태계 교란종으로 뜨겁게 떠오른 민경 장군.

피지컬에 슈팅 감각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이쯤이면 운동 뭘 해도 역사를 바꿨을 거다.

성장세가 남다른 민경 장군의 축구 실력.

조기축구계가 긴장하고 있다.

 

움짤 출처 :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