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마려운 유저를 위해..." 곧 발매할 'FM 2021'이 새롭게 추가시킨 역대급 신박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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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 마려운 유저를 위해..." 곧 발매할 'FM 2021'이 새롭게 추가시킨 역대급 신박한 기능
  • 이기타
  • 발행 2020.10.20
  • 조회수 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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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번 FM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다.

알고도 당하는 FM 신작 구매.

올해도 어김없이 FM 2021의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선 여전한 매치 엔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대대적 기능 변화가 있을 거라고 예고했던 제작진.

일단 그래픽은 아니었다.

 

Football Manager
Football Manager

 

그러면 대체 무슨 변화가 있던 걸까?

뭐, 나름 변화가 없었던 건 아니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우선 점수판이 제법 깔끔해졌다.

전반적으로 경기 내외적인 알림창에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확실히 이전보다 더 깔끔해진 상황판.

그 외에도 선수 몸상태를 표시하는 창에 변화를 줬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제법 디테일한 부분에 변화를 준 모습.

선수 개별 역할 부여하는 공간 역시 보다 깔끔해졌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요소는 기자들과의 인터뷰다.

기자별로 선택해 질문 답변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이젠 원하는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그 외에도 코치와 대화하는 부분 역시 보다 디테일해졌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유튜브 'Football Manager'

 

그래픽 외적으로 디테일한 변화가 눈에 띄는 FM 2021.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보다 가장 획기적인 변화가 있다.

 

유튜브 'Football Manager'

 

상단 'Throw water bottle'이 보이는가?

쉽게 말해 물병을 던지는 기능이 포함된 것이다.

 

 

그동안 경기 보면서 온갖 험한 말이 나왔을 터.

이젠 FM에서도 내 분노한 심정을 격하게 드러낼 수 있게 됐다.

 

 

다만 경기장이 아닌 라커룸 대화 시 가능한 기능이다.

앞으로 빠따는 못쳐도 물병은 집어던질 수 있다.

놀랍게도 이번 FM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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