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에 등장한 태권도 스킬..." 뭉찬 '이대훈'의 믿을 수 없는 날아차기 슈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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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에 등장한 태권도 스킬..." 뭉찬 '이대훈'의 믿을 수 없는 날아차기 슈팅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11.24
  • 조회수 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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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이렇게나 유용한 스포츠다.

지난 6월, '뭉쳐야 찬다'에 영입된 새로운 신입생.

바로 태권도 전설 이대훈이었다.

 

 

이미 이대훈의 축구 실력은 정평이 나있었다.

유튜브 '슛포러브'에서 남다른 날라차기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묘기와 축구는 엄연히 별개였다.

어쨌든 검증은 필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놀랍게도 이대훈은 입단과 동시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검증 따위는 필요없었다.

 

 

슈팅, 탈압박, 연계 모든 면에서 조기축구 탑급 기량을 뽐냈다.

입단과 동시에 뭉찬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뭉찬을 넘어 조기축구 레벨에선 단연 탑급이었다.

감히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이대훈의 뭉찬 활약상.

 

 

최근 인하대 교수FC와 맞대결에서도 이대훈의 활약상은 빛났다.

어김없이 부동의 주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던 이대훈.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경기 내내 압도적이었던 이대훈의 존재감.

전반 종료 직전 기어코 득점까지 터트렸다.

 

 

그런데 이 득점, 자세부터 남다르다.

태권도 세계 랭킹 1위답게 날아차기 슈팅을 선보였다.

 

 

이 득점을 보니 누군가 계속 아른거렸다.

평소 태권 축구로 유명했던 즐라탄.

 

 

태권도가 이렇게나 유용한 스포츠다.

한편 이대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둔 뭉찬 팀.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걸출한 미드필더의 존재가 팀을 이렇게나 바꿀 수 있다.

축구와 태권도의 결합까지 보여준 이대훈의 이번주 활약상.

 

이대훈 인스타그램
이대훈 인스타그램

 

뭉찬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비주얼까지 훌륭하니 신은 불공평하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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