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잘알 '한준희 해설위원'이 예측한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베스트 XI'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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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잘알 '한준희 해설위원'이 예측한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베스트 XI'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6.25
  • 조회수 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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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 시점 기준이고, 앞으로 충분히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현 시점.

벤투 감독은 계속해서 베스트 11 찾기에 한창이다.

이번 평가전 4연전을 통해 선수별 장단점 파악에 나섰다.

 

 

포지션별로 윤곽이 드러난 곳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최근 한준희 위원은 대표팀 베스트 11 관련 예측에 나섰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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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위원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11명 중 10명이 고정으로 나설 거라 예상했다.

기본 포메이션은 4-4-2를 점쳤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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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비 라인은 골키퍼까지 포함해 모조리 김씨다.

사실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의 경우 어느 정도 앞서있는 상황.

다만 우측 풀백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다.

크게는 김태환, 이용, 김문환의 3파전 양상이다.

여기서 한준희 위원은 김태환의 우세를 예상했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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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전에서도 이용이 노출한 스피드의 약점.

월드컵 무대에선 치명적일 수 있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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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역시 윙어 출신이라 아직은 수비 경험이 부족하다.

월드컵 무대에서 주전 풀백을 맡기에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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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태환 역시 전제 조건은 있다.

"사고만 안 친다면."

 

 

 

쉽게 말해 이런 것만 안 하면 된다.

그 외 한준희 위원이 예상한 고정 라인업이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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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10명은 세 경기 고정 선발을 예상했다.

남은 한 자리의 경우 조별리그 상대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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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의 경우 피지컬이 좋은 조규성의 선발을 점쳤다.

이어 가나전은 득점이 절실한 경기.

득점력이 좋은 황의조가 포함됐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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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는 포르투갈전.

그 어느 때보다 수비가 중요한 만큼 정우영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특유의 활동량으로 중원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다.

 

'KBS 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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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명은 고정, 1명은 상대에 따라 다르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 한준희 위원.

물론 현 시점 기준이고, 앞으로 충분히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KBS 스포츠' 유튜브
'KBS 스포츠' 유튜브

 

이제 월드컵까지 5개월 남짓 남아있는 시간.

최대한 잘 준비해 후회없는 경기 치르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ky Sports'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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