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曰 "훈련소 생활관에서 동기들이랑 어땠냐구요? 걔들하고 무슨 얘기를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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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曰 "훈련소 생활관에서 동기들이랑 어땠냐구요? 걔들하고 무슨 얘기를 했냐면..."
  • 이기타
  • 발행 2022.07.01
  • 조회수 1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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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낼래야 지낼 수 없는 성격이었다.

칠레전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 황희찬.

많은 팬들이 황희찬의 입소에 관심을 기울였다.

대표팀에서도 황희찬의 공백은 꽤나 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덧 다가온 수료.

황희찬이 밝은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다.

 

'SBS 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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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직업군인을 연상케 하는 그의 비주얼.

경례 역시 칼각으로 정확하게 날렸다.

 

SBS 뉴스
'SBS 뉴스' 유튜브

 

이어 황희찬은 무언가를 주섬주섬 들어올렸다.

맑고 영롱한 그것.

 

 

 

알고보니 육군훈련소에서 체력왕을 따낸 황희찬.

개인 커리어에 추가할 만한 상이 또 생겼다.

 

'SBS 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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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건 황희찬의 훈련소 생활.

본인 역시 훈련소 생활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MBC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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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황희찬이 자주 소통한 건 운동선수들.

이번 기회에 각자 다른 분야 종사자들과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MBC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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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훈련소 동기들의 주된 관심사는 반 다이크 제친 썰.

이걸 당사자한테 직접 들은 동기들이 부럽다.

 

'MBC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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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용히 지내다 나오려 했던 황희찬.

조용히 지낼래야 지낼 수 없는 성격이었다.

 

'MBC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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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이후에도 이어진 동기들의 팬서비스 요청.

여기서 잘생긴 동기분과도 제법 친해졌다.

 

 

 

함께 인증 사진까지 남긴 두 사람.

이 동기는 황희찬의 훈련소 생활에 대해 극찬했다.

 

'MBC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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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맨 뒤에서 낙오자가 생기지 않게 이끌었다는 황희찬의 리더십.

실제로 황희찬은 중대장 훈련병까지 하며 조용함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SBS 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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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뿜뿜 채워 나오게 된 황희찬.

앞으로 대표팀과 PL에서 모두 맹활약 이어가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뉴스', 'MBCNEWS'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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