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온4에서 발표한 10인의 아이콘 카드.

세계 축구사에 이름을 아로새긴 레전드들이 대거 포함됐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굴리트, 반바스텐, 베스트, 셰브첸코, 피구, 시어러, 무어, 클로제, 반니스텔루이, 긱스.

하나같이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들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건 굴리트 카드.

피온 대표 적폐로 아이콘 카드가 어떨지에 관심이 쏠렸다.

 

 

사실상 1카만 있어도 모두 씹어먹을 수 있을 아이콘 굴리트의 존재감.

스탯만 봐도 심상치 않았다.

 

 

휘황찬란한 그의 고유 특성.

피온 BJ '두치와뿌꾸'의 아이콘 굴리트 카드 리뷰 방송에서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다.

 

 

내친김에 아이콘 굴리트 카드 강화에 나선 뿌꾸.

무려 은카 도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은카를 위해 먼저 필요했던 건 4카 성공.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 속 굴리트가 화려한 폭죽과 함께 무사 귀환했다.

 

 

이제 남은 건 단 한 단계.

당사자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숨죽여 지켜봤다.

 

 

긴장감이 감도는 대망의 은카 강화 현장.

그 결과는...

 

 

!!!!!!!!!!!!!!!!!!!!!!!!!!!!!!!!!!!!

아이콘 굴리트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걸 성공시켰다.

 

 

축제의 현장이 된 마빡이와 뿌꾸.

현금 가치로 환산하면 최소 5천만원 이상이다.

사실 지금 상황에선 부르는 게 값이라 봐도 무방하다.

 

 

현재까지 피온 유저 중 유일하게 굴리트 은카 보유자가 된 상황.

벌써부터 은카를 붙여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맑고 영롱한 굴리트의 존재감.

스탯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걸 보니 아무래도 피온 섭종이 다가오는 모양이다.

 

움짤 출처 : 'BJ두치와뿌꾸'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