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벌크업 방식을 따라했다"는 레알 마드리드 '비닐신'의 미쳐버린 피지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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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벌크업 방식을 따라했다"는 레알 마드리드 '비닐신'의 미쳐버린 피지컬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2.07.11
  • 조회수 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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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유가 있었던 비니시우스의 발전.

지난 시즌 유럽 리그에서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이 선수.

비니시우스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였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조차 이정도 활약을 예상하진 못했다.

 

 

리그와 챔스를 막론하고 이어진 맹활약.

불과 한 시즌 전까지 결정력 부족에 시달린 그 선수가 맞나 싶었다.

 

'MozoFootball' 트위터
'MozoFootball' 트위터

 

사실 원래부터 결정력을 제외하면 재능 면에선 독보적이었다.

여기에 결정력까지 장착하며 무결점 윙어로 거듭났다.

 

 

 

한때 앞담화를 선사했던 선배 벤제마.

이젠 벤제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후배가 됐다.

 

Eur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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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비니시우스의 변화엔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20년 비니시우스가 벌크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Realmadridplace' 트위터
'Realmadridplace'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 선배 호날두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다는 비니시우스.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고자 요리사와 개인 트레이너까지 고용했다.

 

kwekuedilson
'kwekuedilson' 트위터

 

이번 프리시즌 기간에도 비니시우스의 몸관리가 한창이다.

벌크업 덕분에 많은 측면에서 발전할 수 있었다.

 

'MadridXtra' 트위터
'MadridXtra' 트위터

 

실제로 확연한 비니시우스의 피지컬 변화.

과거 몸을 봤을 때 지금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다.

 

'433' 인스타그램
'433' 인스타그램

 

비니시우스가 참고했다는 호날두의 몸관리 방식.

가장 우선적으로 참고한 건 식단이다.

 

'The CR7 Timeline.' 트위터
'The CR7 Timeline.' 트위터

 

적어도 자기관리에 있어선 독보적인 호날두.

하루 식단만 해도 이정도다.

 

'TV조선' 뉴스화면
'TV조선' 뉴스화면

 

실제로 비니시우스 역시 식단에 다음과 같은 음식을 포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햄, 치즈, 계란, 닭고기, 저칼로리 요거트, 과일, 야채, 생선.

 

'ESPNFC' 트위터
'ESPNFC' 트위터

 

여기에 운동이 더해져 점차 기량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체지방 비율이 줄어들며 버티는 힘도 강해지고, 스피드도 빨라졌다.

 

 

'ESPNFC' 트위터
'ESPNFC' 트위터

 

애초에 이유가 있었던 비니시우스의 발전.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가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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