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야 잘 좀 주지" 이젠 하다하다 '세비야' 상대로 해트트릭 박으며 미쳐버린 '제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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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배야 잘 좀 주지" 이젠 하다하다 '세비야' 상대로 해트트릭 박으며 미쳐버린 '제수스'
  • 이기타
  • 발행 2022.07.30
  • 조회수 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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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펴지기 시작한 제수스의 어깨.

올 여름 아스날로 떠난 맨시티 공격수 제수스.

스털링과 함께 '그 듀오'가 해체됐다.

맨시티는 그 대신 홀란드를 품에 안았다.

 

 

유독 제수스털링 듀오가 자주 날려먹은 덕배의 패스.

이적 후에는 조금 달라질 수 있을지 주목됐다.

 

'Arsenal' 트위터
'Arsenal' 트위터

 

그런데 덕배 품을 벗어난 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프리시즌 첫 경기 뉘른베르크전부터 제수스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4경기 4골에 성공했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스털링 역시 우디네세전에서 첼시 소속 비공식 첫 골을 터트렸다.

물론 득점 당했다시피 했지만 움직임 자체도 훌륭했다.

 

'Ayowa9' 트위터
'Ayowa9' 트위터

 

이쯤 되니 커뮤니티에 터지기 시작한 드립들.

다음 시즌 덕배 상황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덕배에게 패스 똑바로 달라며 성질내기 시작한 홀란드.

반면 그걸 보고 즐거워하는 제수스털링 듀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여기서 기름을 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제수스가 세비야전에서도 미친 활약을 이어간 것.

 

'sportbible' 트위터
'sportbible' 트위터

 

전반 일찌감치 1-0으로 앞서간 아스날.

문전 침투 과정에서 제수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 득점은 시작에 불과했다.

불과 2분이 채 지나기도 전 제수스가 미친 마무리로 멀티골까지 터트렸다.

 

 

 

제수스의 활약 덕분에 세비야를 박살낸 아스날.

기어코 제수스가 후반 들어 해트트릭까지 박았다.

 

 

 

맨시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 결정력.

가뜩이나 움직임은 좋았는데 결정력까지 장착해 무결점 공격수로 거듭났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슬슬 펴지기 시작한 제수스의 어깨.

아직 비공식 경기지만 폼이 좋아도 너무 좋다.

 

'brfootball' 트위터
'brfootball' 트위터

 

득점할 때마다 어머니에게 걸고 있는 제수스의 전화.

시즌이 개막한 뒤에도 자주 걸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DAZN'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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