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상대 팬들조차 보고 환호하게 만든 '메시'의 놀라운 오버헤드 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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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상대 팬들조차 보고 환호하게 만든 '메시'의 놀라운 오버헤드 킥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8.07
  • 조회수 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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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경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 꿈의 공격진을 구성한 PSG.

음-네-메 조합으로 우주 제패를 노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가장 중요한 챔스 무대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네이마르와 메시의 퍼포먼스 역시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새롭게 맞이한 시즌.

갈티에 감독 체제 첫 출발은 훌륭했다.

 

'Damozzy2222' 트위터
'Damozzy2222' 트위터

 

낭트와 슈퍼컵에서 기대했던 퍼포먼스가 나왔다.

특히 네이마르와 메시의 파트너십은 과거 바르샤 시절을 보는 듯했다.

 

'o_vincent1' 트위터
'o_vincent1' 트위터

 

클레르몽과 리그 개막전에선 그 이상이었다.

전반 초반부터 메시와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사실 겉으로 보기에 메시의 터치 미스로 보이는 장면.

하지만 저게 또 메시라 의도한 게 아닌가 싶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어느 정도 의도성이 보이기도 하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추가골 과정에서도 기여했다.

두 사람의 연계 과정에서 하키미가 득점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두 사람에게 바랬던 모습이 드디어 나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축구 X같이 했다.

 

 

 

정신차릴 틈조차 없었던 클레르몽 수비진.

특히 메시의 드리블은 바르샤 시절을 연상케 했다.

 

 

 

사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꾸준히 보여준 이 퍼포먼스.

마침내 PSG에서도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기어코 메시는 리그 첫 경기부터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네이마르와 합작한 득점이었다.

 

 

 

잠시 후 첫 골에 이어 멀티골까지 터졌다.

슈팅 장면도 예술 그 자체였다.

 

 

 

허를 찌르는 메시의 오버헤드 킥.

골키퍼는 그저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다.

 

 

 

 

 

예술의 경지에 오른 메시.

클레르몽 팬들조차 메시를 연호할 정도였다.

 

'PSG_inside' 트위터
'PSG_inside' 트위터

 

개막전부터 메시와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5-0 대승에 성공한 PSG.

메시는 2골 1도움, 네이마르는 1골 3도움으로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드디어 불붙기 시작한 PSG 공격진.

올 시즌은 염원하던 챔스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BS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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