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인에서 급발진" MLS 무대를 NBA로 착각해버린 '키엘리니'의 상상도 못한 플레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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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인에서 급발진" MLS 무대를 NBA로 착각해버린 '키엘리니'의 상상도 못한 플레이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8.08
  • 조회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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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물린 뒤 이상해졌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레전드 키엘리니.

어느덧 시간이 흐르며 마지막 순간도 다가왔다.

올 여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 모두와 이별을 알렸다.

 

 

벌써 37세에 다다른 키엘리니의 나이.

더이상 빅리그 무대에서 뛰는 건 무리라 판단했다.

 

'ESPNFC' 트위터
'ESPNFC' 트위터

 

키엘리니가 선택한 무대는 MLS.

LA FC로 이적하며 벨라, 베일 등 왕년의 스타들과 행복 축구에 나섰다.

 

MLS Soccer
MLS Soccer

 

여전히 MLS 무대에서 통하는 키엘리니의 기량.

이적과 동시에 주전 수비수로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chiellini' 트위터
'chiellini' 트위터

 

최근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 키엘리니.

그런데 여기서 갑작스런 돌발 행동을 선보였다.

 

 

 

난데없이 공을 손으로 처리하는 모습.

순간 MLS가 아닌 NBA를 잘못 본 줄 알았다.

 

 

 

핸드볼한 뒤 손들며 떠나는 그의 쿨함.

너무 당당하게 손으로 쳐내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결국 키엘리니에게 주어진 경고.

이 모습을 보며 팬들도 빵 터졌다.

 

 

 

사실 이전부터 범상치 않았던 키엘리니의 팔.

2014-15 시즌 때 역시 환상적인 파리채 스냅을 선보였다.

 

 

 

큰일났다 싶으니 나도 모르게 뻗은 팔.

오랜만에 MLS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한 셈이다.

 

 

 

지난 유로 당시엔 공이 아닌 사람을 낚아채기도 했다.

잉글랜드와 맞대결에서 사카를 막은 이 장면도 화제가 됐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이쯤 되니 드는 의심.

아무래도 2014 월드컵에서 수아레스에게 팔 물린 뒤 이상해졌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BeSoccer
BeSoccer

 

그래도 미국 가서 행복 축구 펼치고 있는 키엘리니.

빅리그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활약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MattDoyle76' 트위터,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