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FM 2023' 출시를 앞두고 'FM 유저'가 새롭게 제안한 상상도 못할 추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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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FM 2023' 출시를 앞두고 'FM 유저'가 새롭게 제안한 상상도 못할 추가 기능
  • 이기타
  • 발행 2022.09.11
  • 조회수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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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부터 온갖 개소리까지 난무했다.

2005년 출시한 뒤 큰 사랑을 받아온 FM 시리즈.

심지어 이혼 사유로도 등장할 정도의 중독성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FM 2012 시리즈와 현재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럼에도 여타 축구 게임과 다른 FM의 재미 포인트.

중요 경기 때면 양복을 입는 게 예의일 정도로 과몰입하게 된다.

 

 

 

그래도 변화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FM 2021 시리즈 당시엔 '물병 던지기'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Sports Interactive
Sports Interactive

 

가끔씩 소소하게 추가되는 기능들.

어느덧 FM 2023이 출시를 앞두며 추가될 기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pic Games
Epic Games

 

물론 더이상 그래픽을 기대할 유저는 없다.

대신 물병 던지기처럼 소박한 기능이라도 추가되면 다들 만족할 거다.

 

WePC
WePC

 

이를 앞두고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 관련 얘기를 나눈 커뮤니티 회원들.

먼저 작성자는 두 가지 기능을 제안했다.

1. 사이 안 좋은 감독과 붙었을 때 싸움 구도.

2. 경기 도중 셀레브레이션 가능.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여기에 댓글러들도 각종 기능 제안에 나섰다.

혹시나 나올 오심과 관련해서도 의견이 나왔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이런 건 확실히 게임 디테일을 살릴 좋은 제안이다.

물론 고퀄 제안이 있으면 저질 제안도 있기 마련.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그냥 이건 노코멘트 하겠다.

아예 FM을 넘어 SM을 만들고 싶은 모양이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이건 확실히 유저라면 공감할 제안이다.

칭찬했는데 정색하는 선수들 보면 죽빵 마렵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제안.

감독 연봉 인출 가능.

상상만 해도 행복해진다.

 

Football Manager Stories
Football Manager Stories

 

고퀄리티부터 온갖 개소리까지 난무한 기능 제안들.

브로들 역시 좋은 기능이 생각난다면 자유롭게 얘기해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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