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언 曰 "이제 손흥민을 선발에서 빼자고? 그럴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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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언 曰 "이제 손흥민을 선발에서 빼자고? 그럴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 이기타
  • 발행 2022.09.14
  • 조회수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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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시즌 개막 후 여전히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손흥민.

어느덧 무득점은 리그 기준 6경기까지 늘어났다.

챔스까지 합치면 8경기에 달한다.

 

 

지난 시즌 득점왕 이후 말라버린 손흥민의 골 소식.

스포르팅전에서도 여전히 득점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Sky Sports
Sky Sports

 

계속된 0-0 상황에 공격진 중 1순위로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 입장에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변화를 줬지만 크게 바뀌지 않은 경기 흐름.

설상가상 후반 막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경기 후 고민이 많아보이는 손흥민의 모습.

계속된 무득점에 손흥민 선발 제외 의견도 종종 볼 수 있다.

 

beIN SPORTS
beIN SPORTS

 

영국에서도 손흥민의 폼은 여러모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BT 스포츠' 출연진들 역시 이 생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핫뉴스' 유튜브
'핫뉴스' 유튜브

 

실제로 콘테 감독 역시 변화를 시사했다.

스포르팅전을 앞두고 공격진 로테이션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 유튜브
'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 유튜브

 

하지만 이를 보고 레전드 공격수 오언은 단호하게 일침했다.

"혹시 건망증 있냐?"라며 시작부터 세게 나왔다.

 

'핫뉴스' 유튜브
BT SPORT

 

그러면서 케인과 손흥민을 비교하기도 했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에 케인과 손흥민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하면 대다수가 손흥민을 택할 거다."

"케인이 많은 골을 넣고 있지만 손흥민이 지난 시즌 케인보다 더 많이 득점했다."

"젊은 데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다."

"혹시라도 손흥민을 뺀다면 그가 무슨 생각을 할까?"

 

Sporting News
Sporting News

 

마치 자기 일처럼 열을 내기 시작한 오언.

손흥민의 입장에서 상황을 생각하기도 했다.

 

'핫뉴스' 유튜브
'핫뉴스' 유튜브

 

"지난 4년 간 손흥민은 토트넘을 이끌었다."

"모두가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의 투맨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경기 골을 넣지 못했다고 제외시킨다?"

"손흥민은 이렇게 생각할 거다."

"지금까지 충성했는데 몇 경기 안 좋았다고 벤치로 내리네? 난 베스트 플레이어인데?"

 

'핫뉴스' 유튜브
'핫뉴스' 유튜브

 

그와 동시에 지금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도 제안했다.

"이미 손-케 듀오는 증명을 마쳤다."

"실력이 보장된 손흥민을 희생시킬 게 아니다."

"오히려 다른 선수를 투입해 전체 조합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ESPN
ESPN

 

요약하자면 "해준 게 얼만데"를 주장한 오언.

실제로 오언은 그간 손흥민 극찬을 수차례 해왔다.

물론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아무쪼록 다시 한 번 멋진 활약으로 우려가 기우였길 바래본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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