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쉽다 쉬워..." 최근 '뭉찬' 출연해 수비 두 명 상대로 미친 클래스 보여준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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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쉽다 쉬워..." 최근 '뭉찬' 출연해 수비 두 명 상대로 미친 클래스 보여준 '박지성'
  • 이기타
  • 발행 2022.09.19
  • 조회수 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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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클래스는 여전했다.

최근 '뭉쳐야 찬다'에 연이어 등장한 역대급 게스트.

황희찬, 황의조, 지소연, 정우영 등 국가대표 게스트에 굴리트까지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한 명의 레전드가 또 한 번 출연을 알렸다.

 

 

주인공은 '해버지' 박지성.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게 하는 레전드가 떴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시즌 1부터 무려 4년에 걸친 뭉찬의 섭외.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박지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그라운드에서 만난 국가대표 레전드들.

이 선수들이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박지성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레전드 팀.

어쩌다벤져스를 상대로 미니 게임에서 한 팀으로 뭉쳤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아직도 아른거리는 현역 시절 이 선수들의 활약상.

특히 박지성은 무릎 상태로 자선 경기 출전조차 어려웠던 상황.

가벼운 미니 게임이라 성사될 수 있었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오랜만에 보는 박지성의 플레이.

여기서 레전드들 간 환상적인 호흡이 터졌다.

 

 

 

박지성의 패스부터 시작해 조원희의 노룩 슈팅 마무리까지.

이후 조원희의 셀레브레이션도 완벽했다.

 

 

 

박지성에게 헌정하는 산책 셀레브레이션.

과몰입하며 경기장 한 바퀴 제대로 돌았다.

 

 

 

한편 박지성의 클래스 역시 여전히 빛났다.

두 명의 수비를 상대로 산책하듯 탈압박에 성공했다.

 

 

 

세상 가벼운 드리블 돌파.

연속 드래그 백으로 돌파와 패스를 성공시켰다.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박지성의 클래스.

사실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 반가웠다.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레전드들의 플레이.

시간이 지나도 클래스는 여전했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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