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동료들 앞에서 '메시'가 어깨빵을 당해 쓰러지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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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동료들 앞에서 '메시'가 어깨빵을 당해 쓰러지면 벌어지는 일
  • 이기타
  • 발행 2022.09.24
  • 조회수 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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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호대를 방불케 했다.

메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아르헨티나 대표팀.

다가올 월드컵에 대한 의지가 상당하다.

이번 대회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메시를 향한 동료들의 충성심.

"메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동료도 있을 정도다.

 

'IeeSZN' 트위터

 

이런 모습은 경기 중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이탈리아와 맞대결 당시 메시가 쓰러지자 우루루 몰려오는 동료들.

마치 메시 수호대를 방불케 했다.

 

 

 

이처럼 경기 중에 메시를 건드렸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최근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어깨빵을 당하며 쓰러진 메시.

한동안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다.

 

 

 

 

이 모습에 또 한 번 메시 수호대가 등장했다.

아르헨티나 동료들이 우루루 달려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보기만 해도 살벌한 메시 수호대의 즉각 대응.

메시는 수호대의 보호를 받으며 이번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hamsik_bh1' 트위터
'hamsik_bh1' 트위터

 

아르헨티나의 3골에 모두 기여한 메시.

선제골부터 엄청난 패스로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 또 한 번 나온 메시의 키패스.

그 과정에서 로 셀소가 PK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PK 상황에서 메시가 키커로 나섰다.

역시나 성공 여부는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

 

 

 

이어 상대 실수를 틈 타 메시가 칩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까지 만들어냈다.

골키퍼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며 굉장한 슈팅을 선보였다.

 

 

 

그 결과 온두라스에 3-0 완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쾌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RoyNemer' 트위터
'RoyNemer' 트위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의지.

과연 메시를 중심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이어 월드컵 우승 트로피도 따낼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POTV', 'beIN SPORTS' 중계화면, 'BocaJrsGolArg' 트위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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