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지..." 지금 와서 보니 더욱 재평가가 시급한 6년 전 '토트넘' 스쿼드 수준
상태바
"그때가 좋았지..." 지금 와서 보니 더욱 재평가가 시급한 6년 전 '토트넘' 스쿼드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10.24
  • 조회수 627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토트넘의 부진을 지켜보며 추억에 빠진 팬들.

올 시즌 기대를 모았던 콘테 감독의 토트넘.

챔스까지 복귀하며 선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경기력 면에서 의문 부호를 남겼다.

 

 

그래도 경기력에 비해 꽤 괜찮았던 성적.

최근 맨유와 뉴캐슬전을 거치며 위기에 빠졌다.

 

'SpursOnTap' 트위터
'SpursOnTap' 트위터

 

결과도 결과지만 경기력 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 토트넘.

특히 뉴캐슬전 로메로가 사라지며 수비 라인의 불안함이 노출됐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공격 작업 역시 원활하지 않았다.

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격진이 제몫을 못했다.

 

'SpursOfficial' 트위터
'SpursOfficial' 트위터

 

이쯤 되니 그리워지는 'DESK' 라인.

물론 우승은 못했어도 시원시원한 공격력을 보였다.

 

'EverythingSpur3' 트위터
'EverythingSpur3' 트위터

 

특히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본격적인 상승세의 출발을 알린 2016-17 시즌.

리그 2위에 이어 손흥민이 부진을 끊어낸 첫 시즌이었다.

 

'GiveMeSport' 페이스북
'GiveMeSport' 페이스북

 

그 시절 토트넘의 스쿼드.

대부분 추억의 이름이 가득하다.

 

 

 

그때만 해도 최고가 될 줄 알았던 알리.

이 시즌을 기점으로 'DESK' 라인의 전성기가 펼쳐졌다.

 

UEFA
UEFA

 

하지만 시간이 흘러 대부분 떠난 당시 선수들.

저 라인업 중 요리스, 손흥민, 케인만이 남아있다.

 

Sky Sports
Sky Sports

 

최근 토트넘의 부진을 지켜보며 추억에 빠진 팬들.

급기야 정신 놓고 뇌절한 이도 등장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1960년대로 돌아가버린 그때 그 시절.

트로피 두 개 따낸 그때를 회상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올 시즌 트로피는 아니어도 최소한의 성과가 필요한 토트넘.

지금까지 모습만 봤을 때 쉽진 않아 보인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콘테 감독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돌파구.

시간이 흘러 지금의 스쿼드를 그리워할 정도로 반전에 성공하길 바래본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