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맹활약에 현지에서 연일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수비 레전드 키엘리니마저 김민재를 칭찬했다.

비단 키엘리니 뿐 아니라 각종 전문가들이 김민재를 치켜 세웠다.

 

 

게다가 나폴리 역시 리그와 챔스를 막론하고 폭풍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으로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리그 베스트급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김민재.

웬만한 수비 지표에서 압도적 스탯을 자랑하고 있다.

 

 

사수올로전에서도 김민재의 맹활약은 이어졌다.

전반 초반부터 정확한 롱패스로 선제골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특유의 스피드와 피지컬 역시 여전했다.

저 덩치에 스피드까지 빨라 상대 공격수 입장에선 벽에 박는 기분이다. 

 

 

특히 이 경기에서 돋보였던 건 공격적 능력.

세트피스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크로스까지 올렸다.

 

 

동료들과 호흡 역시 훌륭했다.

상대의 압박을 동료들과 완벽하게 풀어냈다.

 

 

 

 

수비할 때 역시 돌덩이가 따로 없었다.

이쯤이면 한문철 변호사 등판해야 할 각이다.

 

 

본인의 패스 미스 역시 직접 치웠다.

이쯤이면 수비하고 싶어서 일부러 실수했다는 게 정설이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후반 초반 한 차례 폭풍 돌파.

본인이 직접 컷트한 뒤 폭풍 질주로 동료에게 슈팅 찬스를 제공했다.

 

 

경기 내내 벽이 따로 없었던 김민재의 활약.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흔들림이 없었다.

 

 

결국 이번에도 승리하며 13연승에 성공한 나폴리.

김민재 역시 개막 후 단 한 경기도 부진하는 일이 없었다.

 

 

개인의 활약과 팀 성적 모두 완벽한 상황.

이대로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 펼쳐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