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 한 축구팬이 안면 골절 당한 '손흥민'을 위해 제멋대로 씌워버린 마스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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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한 축구팬이 안면 골절 당한 '손흥민'을 위해 제멋대로 씌워버린 마스크 모음
  • 이기타
  • 발행 2022.11.05
  • 조회수 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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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어진 뇌절 행렬.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 모두 절대적인 손흥민의 존재감.

더구나 월드컵을 앞둔 현 시점.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 주장 손흥민은 없어서 안 될 선수다.

하지만 마르세유전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

음벰바와 충돌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Theransomesport' 트위터
'Theransomesport' 트위터

결국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손흥민.

당장 마르세유전을 떠나 앞으로 상황이 우려됐다.

 

실제로 수술이 결정된 손흥민의 상태.

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래도 토트넘 전담 '골드' 기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마스크를 끼고 출전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역시 아직은 예상에 불과할 뿐.

상황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마스크가 필수적인 상황.

그러자 한 커뮤니티에서 손흥민이 끼고 나설 마스크를 합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건 꽃무니와 보석.

아리따운 손흥민을 만들어놨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다음은 스파이더맨 마스크.

손흥민과 토트넘 팬 톰 홀랜드가 행복사할 디자인이다.

그래도 호흡할 공간은 만들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다음은 오페라의 유령 컨셉이다.

아무래도 한쪽으로만 숨 쉬어야겠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젠 하다하다 배트맨 마스크도 등장했다.

저 뿔로 상대 들이받으면 그것도 하나의 무기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배트맨이 있는데 캡틴 아메리카... 아니 코리아도 빠질 수 없다.

저런 디자인에 태극 마스크로 나서면 국뽕 풀 충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각시탈 가면도 등장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각시탈 역할을 한 박주영처럼 그 기운이 깃들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어진 후보군은 마미손 마스크.

경기 뛰다 호흡 곤란으로 쓰러질 수 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그 외에도 끝까지 이어진 뇌절 행렬.

아무튼 가장 중요한 건 손흥민의 무사 회복.

월드컵과 별개로 몸 건강히 돌아오길 기도한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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